[창천] 에디킴 - 너 사용법 [ver. 정기고&매드클라운]
너무나도 좋은 곡이네요 ㅠㅠ
아래는 가사
부드럽게 무드있게 따뜻하게 꼭 안아주시오
매일 한 번씩 사용하시오
부드러운 눈 마주칠 땐
미소 지어서 그녀를 웃게 해
hey what's up beauty
말을 거시오

2008년 2월 7일
그래 확실히 기억해 그 때 느낌을
얼굴을 빤히 쳐다보는데
뭔가 가슴에서 계속 올라 오는 게
그게 한없이 두근대고 기분 좋은 게
그게 뭐랄까 어떻게 말을 해야
지금 너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
조금 답답해 허나 감사해
돼줄게 삶이란 파도 앞에 너의 방파제

가끔 한 번씩 무작정 같이 떠나가시오
다른 하늘 다른 바람 숨 쉬게 해줘
가끔 한 번씩 무작정 키스해주시오
이유없이 너에게 빠진 그 날처럼
잘때는 나긋하게 조용하게 눈물 나게
말해주시오
매일 한 번씩 너무 고마워
까만 피부 까만 머리 까만 눈동자
까만색은 내가 사랑한 니 영혼의 색깔
넌 진짜 미치도록 예뻤어
앉아있는 니 모습을
내 가슴의 캔버스로 몰래 그렸어

그날 아침엔 먼저 일어나서
clean up mass last night 썸 널 깨우고
바래다줄 땐 발걸음 천천히
나직하게 그녀에게 고백하시오
다른 여자 앞에선 이성적이지만
이상하게 너 앞에선 감정이 앞서
널 사용하기엔 너무나 아까워
마냥 바라보기엔 넌 날 미치게 해 영원히
널 사용하고 싶어
Oh my girl Oh my girl

부드럽게 무드있게 따뜻하게 꼭 안아주시오
매일 한 번씩 사용하시오

니가 활짝 웃을 땐 입술이 너무 예뻐
그 입술 위에 입술이 내 것이라 기뻐
이밤은 깊고도 깊어
더는 여기 남겨진 혼자가 아니라서 기뻐

그 아름다운 girl 놓치지 마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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